이반가구가 줄곧 선보였던 '술상'과 '밥상' 액자테이블은 우리의 일상에 전통의 멋을 더해주는 재미있고 특별한 가구입니다. 600x400mm 크기의 콤팩트한 사이즈로만 제작된 이 테이블들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.800사이즈는 글자가 좀 커보이는듯 해서 한 사이즈만 옵션에 있습니다. 흰 바탕에 검정 캘리그라피로 쓰인 '술상'과 '밥상'은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. 이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한국적인 감성을 더해줍니다. 술과 밥은 한국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고대로부터 술은 제사와 의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,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매개체로 여겨졌습니다.삼국시대부터 다양한 술 문화가 발달했으며,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가양..